뉴발란스, 활용도 높인 초경량 아우터 ‘엔트리퍼 자켓’ 선봬

뉴발란스가 봄, 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초경량 아우터 ‘엔트리퍼 자켓’를 선보였다./뉴발란스 제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봄, 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초경량 아우터 ‘엔트리퍼(N-TRIPPER) 자켓’을 출시했다.

엔트리퍼 자켓은 ‘트리퍼(Tripper)’ 콘셉트로, 여행 및 스포츠 활동 등 야외 활동 시 체온 조절에 최적화된 두께감으로 기획됐다. 더불어 최근 유행하는 애슬레저 트렌드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총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모두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하다.

‘엔트리퍼 초경량 웜업 자켓’은 빅로고를 활용한 스포티한 그래픽과 테이핑이 포인트인 홑겹 자켓이다. 얇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이 우수하고, 패커블 기능을 갖춰 일교차가 큰 날씨나 여행, 운동 시에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실내 자켓용으로도 가볍게 걸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엔트리퍼 초경량 아노락 자켓’은 뉴트로 감성의 아노락 스타일의 자켓으로, 심플한 레터링과 유니크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핑크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선보여 커플룩, 시밀러룩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 어글리 스니커즈 등과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의 스트리트 패션 또한 완성할 수 있다.

엔트리퍼 자켓은 뉴발란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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