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30주 공약을 내건 신우식이 실시간 검색어를 굳건히 지키며 공약 이행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신우식은 실시간 검색어에 10주간 오르면 김제동을 스타일링 해준다는 공약을 내건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우식을 매주수요일마다 10주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띄웠고, 신우식은 김제동을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약을 지켰다.

신우식은 더 나아가 30주동안 자신의 이름이 오르면 김제동을 패션쇼에 보낸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현재까지 신우식은 26주차라는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오늘(10일)은 '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고정코너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김제동은 오늘도 신우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수 있을지 염려했지만, 신우식은 "오늘 같은 날 실검이 중요하지 않다"며 "패션쇼는 안해도 그만이고 하면 좋은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올라오면 26주차다. 이것만으로 기록"이라 말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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