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혁신적인 섬유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스포츠 웨어 ‘언더아머 러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언더아머 러쉬(UA RUSH)는 천연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소재로 만든 혁신적인 스포츠 웨어로, 섬유 속 미네랄 성분이 체내에서 발산된 에너지를 되돌려 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언더아머 러쉬는 지구상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13가지 미네랄 성분을 결합해 머리카락 1/100 크기의 미세한 입자로 만들고, 이를 액상 폴리에스테르 수지와 압축한 고성능 섬유로 만들어졌다.
언더아머 관계자는 “언더아머는1996년,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스포츠 웨어를 처음 선보인 이래로, 휴식과 수면 시간까지 서포트하는 리커버리 라인 등 스포츠 의류 시장에서 앞선 기술을 선보여왔다”며, “기능성 스포츠 웨어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언더아머가 미네랄을 압축해 만든 신제품 ‘언더아머 러쉬’를 통해 스포츠 웨어의 기술력을 또 한 차원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혁신적인 섬유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언더아머 러쉬는 컴프레션과 피티드 핏을 비롯해 레깅스, 스포츠 브라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만나볼 수 있다. 11일부터 언더아머 브랜드하우스와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 공차코리아, 부드러운 미소의 매력남 ‘이승기’ 모델 선정
- 맨유 바르셀로나, 왜 자책골로 인정됐나? '통한의 골'
- 中 저가 미세먼지 마스크, 국산 둔갑 업체 ‘철퇴’
- 자사고 운명, 헌재 손에 달렸다…폐지냐? 기사회생이냐?
- 손흥민 ‘새집 증후군 NO’…허더즈필드 상대 연속 골 도전
- 2030 직장인 53.1% ‘건강관리 하고 있다’
- 바르셀로나, 맨유 ‘루크 쇼’ 자책골 힘입어 1-0승
- 사상 첫 블랙홀 촬영 성공…한국 연구진도 참여
- 오늘 날씨, 전국 찬바람에 기온 뚝…미세먼지 ‘기승’
-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근, 희귀병 아닌 가상병이라고?
- 충무로 신예 김다미, 미세먼지 마스크 화보 공개
-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전주서 실패박람회 5월 31일 개막
- 대한민국 국호, 오늘이 100번째 생일
- 빌레나무, 실내 공기질 개선에 좋다?
- 에어뉴-인피니소프트-별별쑈핑, 신사업 추진 ‘맞손’
- 원챔피언십 기자회견, 권원일 ‘패기’-이성종 ‘겸손’
- 돈치킨, 가맹점주와 상생경영 마케팅 본격화
- 카밀리안트, 카미 360 캐리어 출시 이벤트
- 와이파이도시락, 월드비전 따뜻한 한 끼 후원
- 킴 카다시안, 2022년 변호사 목표 도전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