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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개청 이래 최초 예산규모 1조원 시대 연다

목포시, 개청 이래 최초 예산규모 1조원 시대 연다
올해 제2회 추경서 864억 증액된 1조31억원 편성
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 등 市 역점사업 탄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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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목포시가 개청 이래 최초로 예산 규모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목포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올해 제1회 추경보다 864억원 증액된 1조 31억원(일반회계 8천983억원, 특별회계 1천48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29일 목포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 해 최종 예산 8천105억원에 비해 1천926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올해 제3회 추경이 하반기에 예정돼 있어 목포시의 예산규모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6월 3일부터 열리는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같은달 21일께 최종 확정된다.

추경의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일반 공공행정 및 안전 분야에는 ▲제1회 섬의 날 행사 12억원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개최 7억원 ▲시민 안전강화 7억원 등이 배정됐다.

사회복지 및 일자리 분야에는 ▲노인 일자리사업 8억원 ▲장애인 복지증진사업 40억원 ▲취약계층 아동보호 5억원 ▲보육 지원사업 5억원 ▲장기요양 부담금 13억원 ▲희망근로 일자리지원사업 142억 원 ▲청년정책추진 3억 원이 편성됐다.

문화 및 관광 체육분야에는 ▲전국체전 대비 종합경기장 건립 50억원 ▲목포야구장 개선사업 11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13억원 ▲축구센터 기능보강 4억원 ▲세계마당 페스티벌 1.2억원 ▲관광콘텐츠 활성화 사업 1억원 등이 반영됐다.

산업 및 중소기업 분야에서는 투자기업 보조금지원 20억원,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58억원, ICT 기반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사업 등 지역산업 활성화 지원 9억원, 지역상품권 발행 10억원 등이 배분됐다.

교통 분야에는 대중교통시설 지원에 11억원, 교통사고 줄이기사업에 6억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3억원, 차선도색 및 가변차로 설치 3억원 등을 책정했다.

이밖에도 구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 가로등 정비 등 도시기반조성에 6억원, 대박마을 진입도로개설 4억원, 대성동 연산배수지 일원 도로개설 4억원 등이 편성됐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적극적인 재정 확장을 통해 지방재정 1조원 시대를 열게됐다. 서민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민선7기 주요 역점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실있고 투명한 예산 집행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목포/김정길 기자 kj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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