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의원직 상실…네티즌 “부모 롤모델 이완용이 틀림없음”

연합뉴스 캡쳐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 자유한국당 이완영(62) 의원이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받은 가운데 온라인 실시간 댓글창에는 네티즌들의 성토 글로 도배됐다.

ttjd****는 “자멸당 오늘 이완영 봤냐? 기분 새우 젓같겠다~ 니들의 미래야~ 암것도 하지마~ 어쩌고 저쩌고 나불대지마~ 징글징글 지겹다 못해 욕나오니까”라고 글을 남겼다.

zepp****는 “어떻게 살았길래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 1도 없냐? 쯧쯧. 개만도 못한 인생이네. 동네에서 막걸리나 처드시고 내가 왕년에 국회의원 출신이야! 하면서 처맞고 다시니면 되것네. 이완영 인생 끝. 자식들은 뭔 죄냐”라고 비난했다.

mero****는 “이완영이라고 이름을 지은덴 이유가 있겠지. 부모의 롤모델이 이완용이었음이 틀림없음”이라고 비꼬았다.

ilik****는 “가만보면 네이벌레들이 진짜 리얼종북인거 같아ㅋㅋㅋ 북한 관련 기사만 떳다하면 개때같이 달려들어서 뷰수 올려주고ㅋㅋㅋ 이완영이 돈 받아 쳐먹고 의원직 상실했다는 기사에는 벌레없는 청정구역이더만. 어휴 등신들아. 자유매국당이 니네 등불이자 희망이지”라고 비판했다.

c2o2****는 “국민밉상 자업자득 결과 여·야와 사법·검찰·경찰 등 출세와 권력을 위해 나라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이완영 같은 인간들만 사라지면 행복한 나라 만들어 집니다”라고 지적했다.

paul****는 “만시지탄. 진작 처리 했어야 하는데 정치 골 통, 저 인간..말로를 보고 싶었는데 왜구 친일파 이완영 판박이 성주 동네 출품작·실패작 쌍도에서 제거 못하니 법원에서 처리해 버리네. 친일 이완영 판박이. 토착 왜구당에 저런 자들 줄줄이 사탕이지. 내년 4월 총선이 기다려진다. 국회 쓰레기들, 대청소 하는 날을”이라고 꼬집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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