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양정원, 야밤 남산 오른 사연은?…내일 휠라 핏 ‘더 체인지’ 5화 공개

SPOTV NOW 제공
양치승과 양정원이 나란히 야밤 남산에 올랐다. 휠라 핏(FILA FIT) 모델 선발대회 비욘드바디 시즌2 ‘더 체인지’의 세 번째 미션인 ‘남산 뛰어 오르기’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과 ‘호랑이 관장’ 양치승은 ‘더 체인지’에서 메인 MC로 활약하며 도전자들의 다이어트 멘토로 맹활약하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더 체인지’ 다섯번째 이야기에서는 지난 과제였던 치어리딩 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첫 탈락의 아쉬움과 동료를 떠나보내는 섭섭함으로 눈물바다가 된 ‘더 체인지’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SPOTV) 공식 유튜브,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다.

치어리딩 미션을 통과한 생존자들이 양치승과 양정원이 준비한 하드 트레이닝을 받는 내용도 만나볼수 있다. 양 팀 멘토는 참가자들에게 주짓수와 발레를 통해 동료들의 탈락으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했다. 양치승은 참가자들을 향해 ‘드루와~’를 외쳤지만, 오히려 ‘암바’에 걸리는 의외의 모습도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세 번째 중간 미션인 ‘야밤 남산 뛰어오르기’도 진행된다. 약 2.5km의 오르막길을 뛴 참가자들이 체력과 정신을 단련하는 가운데, 또 다른 탈락자가 나오면서 최종 3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더 체인지’는 양치승과 양정원이 양 팀의 멘토로 출연해 ‘8주의 기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운동이 필요한 12인의 일반인 참가자를 선정하여 운동, 의상, 식단 등 다이어트 관련 사항을 지원하고, 미션을 통해 최종 3인으로 선정되면 총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1년간 휠라 핏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치열한 경쟁 속 ‘더 체인지’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SPOTV) 공식 유튜브, 네이버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