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총선 후보, AI 산업단지 조성 등 총선 공약 발표
 

정책공약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광주 후보자
6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후보자 8명이 정책공약 발표회를 갖고 후보자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6일 광주시의회에서 4·15 총선 후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광주시당과 후보들은 ‘어제와 내일을 잇는 미래도시 ACE광주’를 주제로 광주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의 역사를 계승하고 정의로운 미래도시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ACE’는 주요 현안인 AI(인공지능), Automobile(자동차), Culture(아시아문화중심도시), Energy(에너지 밸리)를 의미한다.

시당과 후보들은 ▲혁신으로 미래를 맞이하는 행복한 도시 ▲안전하고 정의로운 따뜻한 광주공동체 ▲좋은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민생경제 ▲지속가능한 녹색경제로 성장동력 확충 ▲상생과 협력의 경제민주화 완성 등 5개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민주당 광주시당과 후보들의 약속을 집권 여당의 힘으로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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