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안과 김성주 원장은 ‘어린이 시력 부모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자녀의 시력발달 과정과 시력이상의 진단, 교정방법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 오후 3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김 원장은 “대부분 어린이 근시는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지는 않으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들어와서 나타나기 시작한다”며 “이같은 경우 특징적으로 눈을 찡그리고 보거나 TV를 가까이서 보려하고 혹은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보려 하기도 하며 쉽게 눈 피곤증을 호소하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는 한 번쯤 근시를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좌는 신생아 결막염, 코눈물관막힘, 덧눈꺼풀, 약시, 사시 등 5가지 큰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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