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현장 간담회 가져

 

지난 20일 이충호 전남경찰청장과 순천경찰서 직원들이 치안현장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순천경찰서 제공

전남 순천경찰서는 이충호 전남경찰청장과 함께 안전하고 신뢰받는 경찰 문화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21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안전한 전남,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경찰”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소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의 치안철학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치안환경 속에서 경찰이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안전을 넘어 안심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이 경찰의 신뢰를 확보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의견에 참석자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중호 순천경찰서장은 “전남경찰청장의 치안철학을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더욱 신뢰받은 순천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윤별 기자 star26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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