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16분께 전남 순천 서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독자 제공

22일 오전 10시 16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구상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진화 됐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장은 블록과 기와를 생산하는 업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윤별 기자 star26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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