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천338명 코로나 확진…감소세 지속

사흘째 1천명대
 

광주광역시 서구 상시선별진료소. /남도일보DB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하루 1천338명을 기록하며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618명, 전남 720명 총 1천338명으로, 전날보다 126명 감소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지자는 지난달 27일 2천19명, 28일 1천656명, 29일 1천464명에 이어 사흘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4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역취약시설의 방역 조치를 전면 개편해 접촉 대면대회, 외출·외박, 외부프로그램 운영을 허용키로 했다.
/이현행 기자 lhh@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