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옷 챙겨 나가세요”
찬 바람 불며 ‘쌀쌀’

 

주말을 포함한 한글날 연휴 기간 광주와 전남은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며 비교적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7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이날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8일도 낮 기온이 평년(23~25도)보다 2~5도 가량 낮아 20도 내외가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서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글날인 9일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10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
/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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