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17일) 국내 금값이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수능일인 17일 금시세닷컴에서는 순금 1돈(Gold24k-3.75)은 내가 살때는 31만 9000원에 살수 있다. 내가 팔때는 29만 4000원이다. 살때금값이 1000원 올랐다.

백금 가격은 살때는 16만 4000원, 팔때는 15만 4000원으로 전일대비 살때와 팔때 모두 보합세다.

18K는 살때는 24만 5000원, 팔때는 21만 6500원이다.

14K는 살때는 19만 1000원 팔때는 16만 75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은(Silver-3.75g)은 살때는 3,500원, 팔때는 3,3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금시세닷컴에서 이날 금시세가는 전날과 비교해 24K, 18K,14K 등 금값이 모두 소폭 상승한 반면 백금 값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금거래소에서도 금값은 소폭 상승한 반면 백금 가격은 보합세를 보였다.

순금 1돈(Gold24k-3.75) 가격은 내가 살때는 32만 5000원에 살수 있다. 내가 팔때는 29만 1500원에 거래, 살때 가격은 1000원 팔때 금값은 500원이 상승했다.

백금 가격은 살때는 18만 5000원, 팔때는 15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K는 팔때는 21만 1400원으로 거래할 수 있다.

14K는 팔때는 16만 32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은(Silver-3.75g)은 살때는 4040원, 팔때는 32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금거래소 시황은 금가격은 살때 금값이 소폭 상승하긴 하였으나 백금 가격은 보합세로 출발했다.

이시간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전일대비 3.5원 오른 1331.50원에 거래되고있다.

일본 엔화는 1엔당 9.55원(전장대비 2.38원↑), 유로 1383.16원(전일대비 3.90원↑), 중국 위안화 187.55원(전일대비 0.66원↑)이다.

자세한 실시간 금시세 조회는 한국금거래소와 금시세닷컴, 하나은행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오늘(17일) 10시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76.,067.79원으로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는 1돈당 28만 5254원이다. 소폭 상승했다.

국제 금값은 전일대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국제 금값시세는 T.oz(약31.1g)당 1,773.46달러였다. 환율은 1334.10원이었다.

한편 16일 원/달러 환율이 7원 넘게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4원 오른 1,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6원 내린 달러당 1,316.0원에 개장해 장 중 1,332.1원까지 상승했다.

코스피는 16일 기관의 대량 매도로 소폭 하락 하며 2,470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8포인트(0.12%) 내린 2,477.4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67포인트(0.27%) 오른 2,487.00으로 출발했으나 개장 직후 내림세로 돌아서 장중 2,446.79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천96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748억원, 41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나, 국내 증시는 지정학적 위기로 장 초반 하락 전환해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0.48%)와 LG에너지솔루션(0.67%), 삼성SDI(0.56%) 등이 장 초반 약세를 만회해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0.11%), 삼성바이오로직스(-2.87%), LG화학(-0.42%), 현대차(-1.43%), 네이버(-1.30%), 기아(-1.02%), 카카오(-0.17%) 등은 하락했다.

대한항공(-1.53%)과 아시아나항공(-1.60%)은 미국의 합병 승인 유예 소식에 내림세로 마쳤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24%), 음식료품(0.76%), 기계(0.76%) 등이 강세였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헬스케어 종목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의약품(-2.91%)과 의료 정밀(-1.45%)이 약세를 보였고 비금속광물(-2.93%), 운수·창고(-1.47%), 통신업(-0.86%) 등도 내림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6포인트(0.25%) 내린 743.10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9포인트(0.21%) 오른 746.55에 개장했으나 역시 개장 직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1천54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964억원, 6천만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3.52%), 셀트리온헬스케어(-2.78%), HLB(-2.96%), 에코프로(-2.26%), 셀트리온제약(-2.77%)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엘앤에프(0.48%), 카카오게임즈(0.34%), 펄어비스(1.14%) 등은 상승 마감했다. 국내 3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녹십자엠에스(3.45%)도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 대금은 각각 9조6천724억원, 6조4천27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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