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넷, 2022년도 25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 합격자 1632명 발표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이 ‘제25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큐넷에 따르면 올해 주택관리사보 2차 시험은 대상자 3494명중 3408명이 응시, 97.53%의 응시율을 기록했으며 이중 1632명이 2차 시험에 합격 47.88%의 합격률을 보였다.

올해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선은 60.75점 이었다.

2022년도 제25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자 명단은 큐넷 주택관리사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합격자는 수험자 본인이 큐넷 가입 시 기재한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해당 시·도(서울은 구청)에서 신청 받으며, 주소지 수정은 불가하다.

합격증 교부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큐넷 주택관리사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 신청 시 지참해야 할 구비서류가 시·도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정확하게 확인하는것이 필요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 따르면 2022년도 제25회 주택관리사보 2차 시험은 지난 9월24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강원, 경기, 제주 등 전국 9개 지역, 1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합격자 연령대는 50대가 786명으로 가장 많고 40대 444명, 60대 272명, 30대 111명, 20대 19명이다.

성별로는 전체 합격자중 여성이 357명을 차지 전체 21.88%를 차지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제2차 시험은 ▲주택관리관계법규(주택법, 공동주택관리법, 소방기본법 등) ▲공동주택관리실무(시설관리, 회계관리, 입주자관리, 하자관리 등)으로 과목당 40문항(객관식 24문항, 주관식 16문항)으로 객관식은 5지 택일형, 주관식은 단답형 시험으로 치러진다.

주택관리사 합격 기준은 1차, 2차 각각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해 모든 과목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득점을 한 사람이다. 다만 2차 시험에서 모든 과목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득점을 한 사람의 수가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모든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또 2차 시험 합격자 결정 시 동점자로 인해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동점자 모두를 합격자로 결정하며 이 경우 동점자의 점수는 소수점 둘째자리까지만 계산하고 반올림은 하지 않는다.

주택관리사보 시험 응시자격은 별도로 없지만 시험 시행일 기준으로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와 부정행위를 해 해당 시험시행일로부터 5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는 응시 불가능하다.

제25회 주택관리사 보에 대한 자세한 시험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주택관리사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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