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인 제9기 K포럼이 9월 7일 아홉 번째 강좌를 진행합니다.

K포럼은 이날 오후 7시 데일리웨딩컨벤션 지하 1층 로뎀홀에서 이관섭<사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초청해 강의를 이어갑니다.

이 연구원은 이날 ‘하이퍼튜브(Hypertube)! 대한민국 미래가 달라진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석사, 모스크바 국립 바우만 공과대학교(BMSTU) 제어시스템공학과에서 박사를 받은 이 연구원은 자타공인 우리나라 최고의 철도분야 전문가입니다. 그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공채1기로 합류해 도시철도기술개발사업단장, 신교통혁신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하철 전동차, 한국형 AGT 경전철, 자기부상철도, 초고속 철도차량 등의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연구원 근무 이전에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위성용 관성항법장치의 초정밀 센서와 K9 자주포, K1 전차, 한국형 장갑차 등과 같은 전투차량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공저로는 ‘경량전철기술’이 있으며, ‘대한민국 미래新교통’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와 TV출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남도일보는 K포럼을 통해 CEO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함께 미래 경영환경 대응 능력 제고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길러주면서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정=9월 7일(목) 오후 7시

▲장소=데일리웨딩컨벤션 지하 1층

▲문의=남도일보 K포럼 운영사무국(062-234-4688, 010-4605-5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