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윤현석 과수특작팀장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소속 6천500여 명의 지방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농업·농촌의 발전과 기술보급에 이바지한 공직자를 선발하는 농촌진흥사업분야 상이다.
윤 팀장은 ▲블루베리·체리·신품종단감 등 신 소득과수 육성 ▲공선출하체계 구축 ▲지역 맞춤형 하우스 규격 개발 ▲대내외 다수 출강경력 등 탁월한 지도역량 공로를 인정받았다 .
윤현석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장은 “항상 지금 하는 일이 우리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일인지 고민하며 업무를 진행한다. 항상 믿어주시고 같이 고민해 주시는 농업인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양준혁 기자 yjh@namdonews.com
양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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