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미가
김세미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김세미가 예비후보는 31일 31사단 유격훈련장 부지를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이 공간에 ‘종합시민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세미가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31사단 유격훈련장 부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종합시민스포츠타운’조성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 북구가 새로운 변화의 중심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유격훈련장 부지와 자원을 활용한 종합시민스포츠타운의 다채로운 시설과 콘텐츠가 널리 알려지면 광주는 국제적인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로 떠오를 것”이라며 “전 국민과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활력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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