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에 개소하며 민심잡기 ‘총력’

 

이정현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총선 예비후보./남도일보 DB

이정현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총선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총선 채비에 나선다.

선거사무소 위치는 전남 광양시 광양읍으로 별도의 개소식은 가지지 않을 예정인것으로 17일 파악됐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이 예비후보 역시 지역 내 유세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 등을 통해 ‘국회에 진출하면 꼭 하고 싶은 다섯 가지 혁신 리스트’를 밝힌 바 있다.

혁신 리스트론 ▲헌정 80년 총정리 제안·헌법개정 및 국회 통과 법률 정비 ▲국정 정상화 일환 총체적 점검 제안 ▲보수정당 현대화 추진 제안 ▲탕평책 국시 제안 ▲지방소멸을 국가재앙으로 규정, 국가 대개조 바로잡기 등을 제시했다.

최근 전동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지역 민심잡기에 전력을 다하는 중인 이 예비후보는 오는 제 22대 총선에서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현주 진보당 후보 등과 지역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동부취재본부/양준혁 기자 yj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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