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등

 

농협 광주본부 상호금융 직원 정체성 강화 교육 장면. /농협광주본부 제공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지역농협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직원 정체성 강화 교육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농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를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 기영윤 원장과 상호금융수신지원부 마케팅추진팀 정연진 차장이 강사로 나서 ▲범 농협 임직원의 정체성 교육 ▲금융환경변화에 따른 농업·농촌 금융지원 전략 등에 대해 교육했다.

참석자들은 쌀로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이현호 본부장은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농협 상호금융 정체성을 강화시켜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태훈 기자 th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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