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동향·협동조합 발전방안 소통

 

조동석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왼쪽)과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오른쪽)가 지역중소기업 동향과 중소기업협동조합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동석)는 지난 18일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만나 지역중소기업 동향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위광환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오수미 중소벤처기업과장, 전남도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조동석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위한 전남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예산지원 확대 등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전남도는 도민과 지역중소기업을 위해서라면 경청할 준비가 돼 있으니, 언제든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적극 반영토록 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중앙회가 지금처럼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현행 기자 lh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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