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디지털 중심 전문기업’ 위해

 

한전KDN ‘20·30 비전 서포터즈’ 활동 모습. /한전KDN 제공

한전KDN이 회사 비전의 달성을 위해 20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에 집중하는 공감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 2022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수립한 ‘친환경·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2030 비전 달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KDN은 2030 비전 성과 도출을 위해선 2030세대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는 점에 주목하고 ‘2030 Vision Supporters’(비전 서포터즈) 제도 운영을 통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직원뿐 아니라 국민에게도 알릴 수 있는 내재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공감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2년의 성과 위에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진화하기 위해 ‘비전2030 전략 알리미’를 비롯해 ‘경영전략 공유시스템 구축’, ‘비전·전략 인식·만족도 조사’ 실시 등 ‘2030 Vision Supporters’ 전략도 새롭게 개선했다.

한전KDN은 그간의 실천에 대한 환류와 새로운 실천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 창출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2030세대 직원들을 미래의 회사 키맨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 회사 성장의 핵심 주력이 될 2030세대 직원들의 경영참여를 통해 전략 공감대를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겠다”며 “직원들의 직접 참여와 개선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창출해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현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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