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2차전이 우천취소됐다.
24일 오후 2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번 시즌 첫 우천 취소다.
전날 열린 개막전에서는 KIA가 키움을 7-5로 제압했다.
이날 KIA는 토종 에이스 양현종을, 키움은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했으나, 비로 인해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박건우 기자 pgw@namdonews.com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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