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만족도 향상 방안 논의

 

광주 동부경찰서는 25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부경찰서 제공

광주 동부경찰서는 25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및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있을 치안종합성과평가에 대비해 그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치안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기현 동부경찰서장은 “범죄 예방 및 대응 중심의 조직 개편이 본격 시행되는 첫 해인 만큼 ‘주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목표로 예방 중심의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치자”고 당부했다.
/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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