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은 오는 8월까지 기본 중위소득 50% 이하 약 2천909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신청·접수 받고있다고 25일 밝혔다. 발급받은 농식품바우처 카드 사용도 독려했다.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지역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 CU, GS25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채소, 과일 등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농식품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농식품바우처 카드로 구입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채소, 과일, 흰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영광
김관용 기자
2024.03.25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