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사회적경제기업 크리스마스 제품전시4일 광주광역시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홍보관에서 북구청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선보일 테마별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광주서 열린 서남권 메가시티 구축 정책 토론회4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서남권 메가시티 구축 정책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과 조경태 뉴시티 특위 위원장,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광주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 싶다면, 은하수 별빛이 쏟아지는 광주광역시청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행정동 앞 잔디광장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시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스윙 점등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새로 설치한 발광다이오드(LED) 은하수조명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안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광주시는 행정동 앞 높이 12m, 길이 49m 크기의 아치형 구조물인 ‘빛고을 무지개’에 1500여 개의 조명을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