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산물의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8월 5일까지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등을 특별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대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보양·횟감·간편식 수산물인 뱀장어, 미꾸라지, 활참돔, 낙지를 비롯해 최근 수입량이 늘고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활가리비, 활참돔, 냉동부세, 냉동꽃게 등에 집중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휴가철 소비자가 집중되는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업체, 대형 유통업체 관광지,
정치/행정
이은창 기자
2022.07.28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