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은 당초 이달 30일까지인 전남 열차 관광상품을 내달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열차 관광상품은 기존 대규모 여행객이 아닌 개별·소규모 여행 트랜드에 맞춰 숙박, 렌터카, 체험비 등을 전남관광재단이 지원하고, 코레일은 KTX 열차 운임 할인을 지원하는 관광객 관광상품이다.서울과 경기·충북권 등 먼 거리에 있는 여행객이 KTX를 이용해 순천, 여수, 광양, 고흥, 담양, 목포, 보성을 방문해 숙박, 렌터카, 체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 패키지로 구성됐다.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해당 상품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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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창 기자
2023.11.2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