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개장순천시산림조합은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녹색 공간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를 장려하기 위해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한다. 산림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묘목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공급한다.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하여 묘목 고르는 요령, 심는 방법, 가꾸는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나무를 키우는데 필요한 각종 기자재와 비료 등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좋은 묘목을 고르는 방법은 일반 묘목의 경우에는 품질표시가 부착되어 있는 묘목인...
순천별량라이온스클럽,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매월 주거환경 열악한 이웃 대상으로 순천별량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상자는 독거노인 강모씨( 81세)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별량면의 추천을 받아 별량라이온스클럽가 외벽 도색, 좌변기 교체 등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별량라이온스클럽은 1994년에 발족된 봉사단체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전달, 생활용품 지원 등 소리 없이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순천시, 3월 5일 ‘전 시민 일제 방역의 날’ 운영시민 모두가 나서 코로나19 방역하는 날 순천시 방역업무 종사자가 버스승강장을 방역소독하고 있다.순천시에서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관내에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는 3월 5일을 ‘전 시민 일제 방역의 날’로 운영한다. 방역대상 시설물은 공공시설 및 공공장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숙박시설,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이 공다. 방역원은 공무원, 읍·면·동 자율...
순천시, 택시,버스 등 대중교통 방역 강화 순천시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취약한 대중교통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택시와 버스 내부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순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사랑실은 교통봉사대의 자원봉사로 연향동 조은프라자 앞에서 매일 오전8시부터택시 소 오후 6시까지 소독부스를 운영한다. 소독부스에서는 영업용 택시들이 수시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접촉이 많은 문 손잡이, 차량 시트 등을 소독할 수 있다. 이번 조은프라자 앞 소독부스 설치로 지난 2월부터 순천역 앞에서 활동하고 있...
코로나19 위기속 장만채 기자회견 양면성 경선 탈락시 ‘민주당 지킴이’ 의리강조 소수의 기자 참석, 회견 시점에 비판적 장만채 민주당 순천지역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이 입살에 올랐다. 코로나19로 모임을 자제하자는 사회 현실과 동떨어진데다 회견 내용도 꼭 기자들을 불러서 해야 할 정도의 중요도가 있었느냐는 비판이다. 기자회견 내용은 조만간 있을 민주당 후보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이번 경선에 참여한 예비후보들이 경선 이전에 경선 승리자의 당선을 위해‘민주당 원팀’ 협약을 맺자는 것이다. 순천지역구에서 10년 째 민주당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덕연동, 현장행정 평가 ‘최우수상’ 수상전남도 평가, 사업비 1천5백만원 수확순천시 덕연동의 오소오소 마을 활력소 개소식 모습./순천시 제공순천시 덕연동 행정복지센터가 전남도에서 실시한 2019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상사업비 1천 5백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300여개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 역사·문화유산, 서민 생활안정, 쓰레기 수거 등 10개 분야 25개 지표에 대해 서면 평가, 현장 확인 평가, 사례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덕연동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한 ...
[남도일보 팩트체크] 순천시청 공무원 신천지 교인 11명 확인 한 때 신도수 60명 소문 나돌아 명단입수 압박감 커밍아웃 한 듯 순천시청 직원 중에서 60명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소문이 한 때 퍼졌다. 순천시가 지난 25일부터 시청사를 봉쇄하고 후문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한 채 청사 진입로를 한 곳으로 통제한 것도 신도 60명설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내 신천지 교인이 전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시청 직원 중에도 신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자칫 행정마비를 우려한 나머지 봉쇄조치를 단행했다는 해석이 뒤따랐다.
순천대 퇴직 3인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박진성 전 총장, 정영철, 이갑연 교수 순천대학교는 지난 28일 명예퇴직과 정년퇴직을 맞은 박진성 전 총장과 생물학과 정영철 교수, 산학협력단 이갑연 교수가 각 각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씩을 기탁하며 훈훈한 퇴임식을 가졌다.박진성 전 총장은 1997년 순천대학교 전임교수로 부임한 이래 학생부처장, 종합인력개발센터장, 인문예술대학장, 교수회 의장과 순천대학교 제8대 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사회체육관련 학회활동 및 저술활동을 통해 스포츠심리, 스포츠영어회화 등 저서와 여러 학술논문 발표로...
노관규, 노인 보살피는 것은 국가존재 이유 노관규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 예비후보는 26일 순천 장기요양기관 시설연합회 회원들의 초청을 받고 노인 장기요양서비스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노 예비후보는 “어린이를 보살피는 일과 한평생 가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인을 보살피는 일은 국가의 존재 이유와도 직결되는 만큼 정책 점검과 입법 등에 더 세심하게 살펴서 도움이 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요양 기관시설 연합회 회원들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장기요양 식자재비 건강보험과
서갑원, 코로나 대응 가정학습 지원 나서야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에 대응해서 “전남 및 순천 교육청은 신속하게 온라인 가정학습 지원방식으로 전환해아 한다”고 촉구했다. 서 예비후보는 “올해 전라남도 교육청 예산에 반영된 사이버 가정학습운영 및 지원비용 2억4900만원을 온라인 교육을 시행토록 신속하게 집행해서 학생들의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고, 수업일수 차질을 맞는 대책이 시급하다”며 전남교육청과 순천지원청의 신속 대응을 주문했다. 서 예비후보는 가정학습예산은 코로나 19에 대한 추경예산...
김선동, 순천선거구 반드시 분구해야김선동 민중당 순천지역 예비후보는 29일 성명을 내고 순천시 선거구를 반드시 분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여야가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을 놓고 분구와 통폐합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하는 등의 불법적인 시도를 그만두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해서 순천시 선거구를 반드시 분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선동 예비후보는 언론보도를 보면 “순천을 분구하지 않고, 순천 인구 만 명가량의 지역을 주변 선거구에 빌려주는 안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는데 이는 순천시민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하고 “...
꽃망울 터뜨린 구례 산수유
순천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동부지역 사회확산 우려로 긴장감 확진자 접촉자 격리, 업소 폐쇄 조치 순천 조례동 모 병원 간호사 A씨(25.여)가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동부지역에서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순천시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간호사인 조례동 거주자 A씨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대구 동성로에 친구를 만나러 갔고 이후 17일부터 21일까지 병원근무를 했다. 21일 A씨가 대구에 간 사실을 알게 된 병원측의 자가격리를 권고에 따라 2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순천서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지역사회 ‘긴장’ 간호사 A씨 1차 양성반응, 정밀검사 중 최종 확진 나오면 청정지역 순천 첫 감염 B씨, 부산서 확진자 접촉으로 검사 의뢰 코로나 감염병 청정지역이었던 순천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잇따라 제기돼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순천 조례동 모 병원 간호사 A씨(25.여)가 1차 양성판정을 받아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이고 신대지구 아파트 주민 정모(38.여)씨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정밀검사를 앞두고 있다. 조례동 간호사 A씨의 경우 지난 14일과 15일
순천 한 아파트 주민 코로나 확진 소동 관리사무소측 성급한 대응이 진원지 감염여부 판정은 2~ 3일 뒤에 나올 듯. 순천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정모씨(38.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진 환자라는 소문이 나돌아 28일 오후 순천시청과 아파트 입주민들이 큰 소동을 벌였다. 정모씨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는 몇 일을 지나야 최종 밝혀질 전망이다. 정씨는 지난 토요일 부산을 방문해서 친구를 만났다. 정씨의 친구가 이전에 대구를 방문했고 정씨를 만난 뒤 발열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사실이 정씨에게 알려졌
신천지 제출 교인 명단, 실제와 일치 여부 의문동부권 교인 9천명, 30여개 시설 맞나성인 제외한 교육생, 학생 등 불포함공무원, 교원, 경찰 포함 여부 불투명폐쇄된 고흥 신천지교회27일 전남동부권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등 신천지 교인에 대해 각 시·군에서코로나19 감염여부를 조사중인 가운데 신천지 고흥시온교회가 코로나 감염우려로 문이 잠긴 채 폐쇄조치돼 있다.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전남 동부권 신천지 관련 교회와 교인수가 개 관련 시설에 모두 9천여명의 교인으로 파악됐다.하지만 이같은 신천지 ...
전남동부권, 신천지 교인 코로나 감염여부 조사 착수명단유출 우려한 신천지 교인 입회공무원 “감열될까 교인 입회 못마땅”27일 방호복을 착용한 고흥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코로나19’유무증상 진료기록을 확인하고 있다.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전남동부권 신천지 교인이 모두 9천여명 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등 각 시·군이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조사중이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신천지 관계자가 참관인으로 배석한 채 진행하고 있어 일부 공무원들은 혹시 코로나19 감염...
순천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시행14년 만의 특별조치법, 올해 8월부터 2년간 시행 순천시청사 모습/순천시청 제공순천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5일부터 2년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8월부터 시행 예정인 이번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이전등기의 미비로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를 통해 사실과 부합하는 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1978년(시행기간 6년), 1993년(시행기간 2년), 2006년(시행기간 2년) 세 차례에 걸쳐 시행됐다. 적용범위는 1995...
순천시, 코로나19 예방위해 공공시설 올스톱도서관·어린이집·체험교실, 순천만 해설 등순천시가 공공시설인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해설사 프로그램, 각종 체험교실 등을 잠정 중단하거나 사용제한 조치를 취했다./순천시 제공순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지역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각급 공공시설 운영을 일시 정직하거나 사용제한하고 있다.시는 일반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립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75개소를 26일부터 휴관조치했다. 26일에는 그림책, 기적, 풍덕글마루, 해룡농어촌 등 4개소가 휴관한데 이어 2...
순천시, 신천지 교인 4천4백여명 대상 코로나 감염 조사 각 과에 교인 명단 배부 전화 조사명단유출 우려한 신천지 교인 입회전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4천391의 신천지 신도가 있는 순천시는 신천지 교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조사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 빠른 시간내에 조사를 마치기 위해 교인 명단을 52개 실과에 명단을 분산, 배부한 상태다. 각 실·과에 80~100명의 신도 명단을 배분해서 몇 명의 공무원이 신천지 교인 명단을 토대로 전화를 이용한 조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 신천지 베드로지파 순천교회 본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