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이탈리아 느낌이 나는 알베로산토라는 펜션이 있다.
알베로산토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마을로 유명한 알베르벨로와 지중해의 꽃 산도리니의 합성어이다.

프로방스 마을 옆에 위치하여 축제관람객들이 많이 쉬었다가는 펜션으로 입구에는 숙박객에게 조식을 제공해주는 카페 ‘릴랭’이 자리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에 현대적인 느낌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펜션으로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객실의 이름은 와인 이름으로 되어있고, 야외스파와 바비큐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바비큐는 오후 5시~7시 사이에 이용이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는게 좋다.

밤이되면 빛축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위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53
예약문의 031-947-5558
홈페이지 http://www.alberosant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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