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인 25일 새벽 여의도 국회의사당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회대로 여의2교 북단-서강대교 남단, 여의서로 여의2교 북단-국회 뒷길-서강대교 남단, 의사당대로 여의도역-국회 정문 앞 도로 양방향 통행이 차단된다.

국회 앞을 통과하는 16개 노선의 시내버스 425대도 마포대교와 여의대로를 거쳐 우회 운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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