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주거약자 환경개선사업 100가구 달성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전남도, 100호 입주식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와 전남도가 올해 초부터 추진한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100가구째 실적을 달성했다.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29일 전남 화순군 동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A씨의 집에서 이낙연 전남지사와 구충곤 화순군수,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제100호 입주식을 가졌다.<사진>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소속 건설사들은 취사, 난방, 화장실 사용이 불편했던 A씨의 집 안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을 새로 마련해줬다.

올해 초부터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주택 등 모두 1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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