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고객행복기원 시산제

고객행복 경영 실천·소통 노경문화 정착 다짐

 

금호고속(사장 이덕연)은 지난 8일 청주 구룡산에 올라 노경합동으로 고객행복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었다. <사진>

이날 시산제에 참석한 신임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200여명은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먼저 고객의 행복에 기여해야 한다’는 捨己爲人(사기위인) 정신으로 고객행복경영의 실천과 상통된 노경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은 “고객 행복과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산제를 올렸다” 며 “특히 어려울수록 더욱 단결하고 강해지는 금호고속 특유의 전통과 저력을 발휘할 경우 4차 산업사회라는 변화의 바람을 상승기류로 삼아 스마트 회사로 비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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