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함평 상모마을서 결혼 이주여성 멘토링 지원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최근 전남 함평군 상모마을에서 베트남 초기 결혼이주여성의 일상생활과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살림의 여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여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한 ‘살림의 여왕 멘토링 프로그램’은 음식솜씨, 캘리그라피(예쁜 글씨체 쓰기), 집안꾸미기, 한옥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다문화가정 장학금 지원과 직업체험, 베트남 day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