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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광주광역시선수단 13일 결단식정원주 중흥건설 사장 선수육성 후원금 5천만원 전달식도

전국체전 광주선수단 13일 결단식

염주종합체육관서 윤장현 시장 등 임원·선수단 참석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 선수육성 후원금 5천만원 전달식도

육상 김국영·양궁 기보배, 대표 선서자로 나서 필승 다짐

광주광역시선수단이 제98회 전국체전 출전을 두고 광주의 자존심을 건 필승을 외친다.

광주시체육회(회장 윤장현)는 13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전국체전 출정을 알리는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은방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등 기관장들과 종목단체 회장 등 임원 및 선수 1천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먼저 전국체전 참가 계획을 설명하고,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사, 격려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 된다. 선수대표 선서자로 한국 육상 간판 김국영과 양궁 여제 기보배(이상 광주시청)가 나서 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정원주 중흥건설 대표이사는 선수육성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다른 체육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정 대표는 전국장애인체전 광주 결단식에서도 5천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광주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전에 육상 등 총 45개 종목 1천344명의 대표선수들이 출전한다. 광주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광주·전남 분리 이후 원정 27년 만에 최다 메달을 획득했던 기세를 몰아 올해 체전에서도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체전에 육상 김국영은 한국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김국영은 한국 육상 100m에서 10초07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최고의 스프린터다. 또한 런던세계육상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했던 선수이기도 하다. 김국영이 또다시 신기록을 세워 한국 육상의 역사를 새로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육상 도약 1인자인 김덕현은 주종목인 세단뛰기에서 대회 6연패에, 배찬미와 정혜림(이상 광주시청)도 세단뛰기와 100m허들에서 각각 5연패와 2연패에 도전할 계획이다.

유도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은 -70㎏급에서 4연패를, 수영 백수연(광주시체육회)은 평영 200m에서 3연패를 노린다. 양궁 기보배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자존심을 회복할 계획이고, 소녀 역사(力士) 문정선(광주체고 3년)은 48㎏급에서 3연패와 3관왕을 내다보고 있다. 또한 광주 소프트볼 명문인 명진고는 각종 전국대회 전승 우승팀답게 금메달을 목에 걸어 4연패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피길연 광주시체육회 사무처장은 “1년의 결실을 맺는 대회인 만큼 그 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들의 승전보를 전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스포츠도시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근대5종, 우슈, 수중·핀수영, 야구, 검도 등에서 예상대로 메달과 점수를 획득해 준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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