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작은도서관 인문학 강좌

‘문화는 미래의 먹거리다’ 수강생 모집

박헌택 대표
문화예술작은도서관 인문학 강좌 ‘문화는 미래의 먹거리다’ 수강생을 23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지난 6월 동구 대인동에 ‘김냇과’ 라는 문화복합공간을 개관하는 등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관심을 쏟고 있는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이사가 나선다. 박 대표는 기업 활동을 통한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도시 재생을 통한 문화복합 공간의 탄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명 접수받는다. 방문접수(광주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문화예술작은도서관) 또는 전화접수(062-670-7968)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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