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두산 한국시리즈 1차전 개막, 시구 김응룡 전 감독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방송 MBC

MBC 돌아온 복단지 결방, 병원선 지연방송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오늘(25일) 개막한다.

2017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오늘(25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구장에서 개막한다.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는 24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전남대학교 용지관에서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KIA의 김기태 감독과 양현종, 김선빈, 두산의 김태형 감독과 유희관, 오재일이 참석했다.

한편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방송은 MBC에서 하는 가운데, ‘돌아온 복단지’가 결방되고, ‘병원선’이 지연 방송된다.

25일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오후 6시20분부터 ‘2017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vs 기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오후 10시에는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되며,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과 예능 프로그램 ‘하하랜드’는 30분 가량 지연 방송된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결방된다.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김응용 전 감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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