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K포럼 오늘 16번째 특강

오후 7시 광주라마다호텔…최영준 前 광주MBC 사장 초청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강좌인 제3기 K포럼이 1일 열여섯번째 강의를 진행합니다.

K포럼은 이날 오후 7시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 5층 연회장(6시부터 17층 스카이뷰서 석식 제공)에서 최영준<사진> 前 광주MBC 사장을 초청, 특강을 이어갑니다.

최 사장은 이날 ‘지역방송의 이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구수한 입담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최 사장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조선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광주MBC에서 PD, 기자, 취재부장, 보도제작국장, 보도국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광주MBC 사상 최초로 자사 출신 사장으로 부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동신대·호남대 겸임교수와 중국 후난대 객좌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우리민족 이사, 관현장학재단 이사장, 광주YMCA 이사,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최 사장은 지역 방송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역할 및 존재이유),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시민들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제3기 K포럼은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 광주·전남지역 각계 리더들과 함께 진행하는 고품격 아카데미입니다. 남도일보는 이번 K포럼을 통해 CEO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함께 미래 경영환경 대응 능력 제고를 약속드립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