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보훈복지인력’ 워크숍 열어

광주지방보훈청(청장김주용)은 지난달 31일 만성질환과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 고령 및 독거세대에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섬김이 82명을 대상으로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보훈복지인력 위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1일 광주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속에서 숲 속 어드벤쳐 체험과 에코짚라인 등 레포츠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산림욕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더늠길 트레킹으로 최상의 휴식시간을 보냈으며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훈복지인력 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주보훈청에서는 보훈복지인력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매 년 3~4회의 간담회와 하반기 추계 야유회를 진행함으로써 보훈복지인력의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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