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화봉송 주자 추신수 차두리 신영록이어 '자갈치 아지매'

부산 성화봉송 2일째 구간, 자갈치역-부산역-금강공원-사직실내체육관-송상현광장

평창 동계 올힘픽 성화봉송, 부산광역시에서 6일까지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5일째,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부산에서 이틀째 부산시내를 달린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5일 자갈치역-부산역-금강공원-사직실내체육관-송상현광장까지 부산 성화 봉송 일정을 소화한다.

차두리 코치와 신영록 전 국가대표 /사진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부산지역 성화봉송 둘째 날인 5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앞에서 시작한 성화봉송 첫 주자로 '자갈치 아지매' 이영림 씨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 관심을 모았다.

오후 6시 마지막 구간인 송상현광장에서 여는 축하행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춤사위인 동래야류보존회의 '한량과 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LED 댄스 퍼포먼스, 밴드공연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4일 부산 사상구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인 추신수와, 차두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와 신영록 전 축구선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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