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기, 수능시험 일주일 연기

교육부 수능시험 일주일 연기 발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23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15일 경북 포항에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이 잇따른 데 따른 것으로 수능이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는 15일 "안전이 최우선이고 형평성과 공정성에 따라 수능을 연기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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