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기 여파로 광주·전남 중·고교 16일 휴교
초등학교는 오전 10시 등교
전남, 시험장 학교 휴교 결정
수능 연기 여파로 광주 중·고등학교 16일 휴교한다. 광주시교육청은 15일 오후 9시 30분 수능 연기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회의 결과 수능 시험장으로 예정됐던 학교를 비롯 중·고등학교는 휴교한다. 광주체육중·고와 마이스터 2개고 등 4개 학교만 정상 등교한다.
초등학교는 등교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전남도교육청도 시험장 학교는 휴교키로 했다. 나머지 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키로 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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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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