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토트넘, 기성용 손흥민 맞대결 무산
스완지시티- 토트넘 훗스퍼, 3일 4시45분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 시티 기성용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토트넘과 스완지 시티는 오는 3일(한국시간) 새벽 4시45분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10호골을 노린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6골과 챔피언스리그 3골을 더해 총 9골을 넣었다. 스완지전서 1골을 추가하면 3시즌 연속 유럽 무대 두자릿수 골을 달성하게된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스완지전 라인업을 예상하며 손흥민의 선발을 점쳤다. 최전방의 케인, 2선의 알리, 에릭센과 함께 손흥민이 앞선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스완지는 현재 리그 최하위로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 이날 웨스트햄 이적설에 연루된 기성용은 예상 명단에서 결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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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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