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국제
대만 지진부터 몰디브 비상사태까지...‘여행 앞두고 발 동동’

대만 지진부터 몰디브 비상사태까지 일어나며, 곧 여행을 앞둔 여행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 4일부터 대만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오후 규모 6.4 지진이 발생하며 화롄시에 위치한 호텔이 무너지는 등 피해상황이 커지고 있다.

외교부는 대만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국민들에게 지진 발생 지역 방문 체류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일 몰디브 압둘라 야민 대통령은 15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또한 30년간 몰디브를 통치한 마우문 압둘 가윰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몰디브는 국내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명소로 알려져 있다. 외교부는 몰디브 정국 혼란 상태와 관련, 여행객에게 수도 말레섬 방문을 자제토록 요청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 국민보호 대책에 대해 “몰디브 관할 공관인 주스리랑카 대사관이 몰디브 정부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직후 몰디브 내 영사협력원과 함께 현재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어 “또 몰디브 소재 우리 항공사인 대한항공을 통해 우리 여행객들이 말레섬 방문을 자제토록 요청했다”면서 “공관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대만부터 몰디브까지 자연재해와 정국불안 사태가 이어지며 여행을 앞둔 여행객들은 “여행을 그대로 가야할지 취소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신혼여행 곧 앞두고 있는데,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너무 불안합니다”, “여행 자제하라는데, 취소하면 수수료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효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