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리 해설위원의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별명이 새삼 화제다.

조해리 해설위원은 지난 2014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인공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와 함께 출연했다.

사진=조해리 SNS

당시 함께 출연한 선수들은 조해리 해설위원에 대해 “별명이 공실인데 둘리 여자친구다. 정말 닮지 않았냐”라고 말하자 컬투는 “2AM 창민이 공실이와 비슷하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날 심석희 선우의 별명은 ‘기린’ 공상정 선수는 ‘피글렛’, 김아랑 선수는 ‘두루미’가 별명인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박승희 선수는 “운동할 때 코치님한테 투덜거리고 다른 선수들이 말하기 그런 것을 내가 말하는 편”이라며 별명이 ‘투덜이’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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