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한 해 전화비만 3000만원
주진우 기자의 바쁜 스케줄과 함께 1년 전화비만 3000만원을 지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사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김희철과 주진우 기자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주진우 기자의 하루 생활이 공개됐다.

주진우 기자는 평소 제보자의 전화를 많이 받는다며 “2012년 한 해 전화비만 3000만 원을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해다.
주진우 기자는 "전화 받는 게 일이니까 전화는 늘 하고 있다. 많이 한다"면서 "전화가 두 대인데 배터리를 두 번씩 충전해서 쓴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를 쓰는 게 저희 일이다. 기사 쓰는 것도 일이지만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는 것도 일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2012년에는 한 해 전화비만 3000만원 정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1%의 우정’은 99% 상반된 성향의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1%의 우정을 쌓아가는 인간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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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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