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경기일정, 손흥민 평점 6.4 "뒷심 필요"

토트넘 경기일정, 토트넘-웨스트 브롬(5일), 토트넘-뉴캐슬(10일), 토트넘-레스터(13일)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순위 4위, 3위 리버풀과 1점차

손흥민이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평점 6.4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왓포트 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토트넘은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이 득점을 올려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29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될 때까지 74분 동안 뛰었다.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그는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했지만 손흥민은 7경기 연속 침묵을 하게 됐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21승8무6패.승점71)은 3위 리버풀(승점72)과는 승점 1점차로 추격하는 동시에 5위 첼시(승점66)와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

토트넘의 남은 경기일정은 토트넘-웨스트 브롬(5일 23시), 토트넘-뉴캐슬(10일 04시), 토트넘-레스터(13일 23시)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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