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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 방문
김종식 목포시장,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 방문

2022년까지 540억 투입

만호동·유달동 일대 관광

김종식 목포시장이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지난 26일 관련 부서장, 전문가 등과 함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되는 원도심을 찾아 세관창고, 목포근대역사관(구 일본영사관) 등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사업 전반을 살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만호동과 유달동 일대(39만8천㎡)에 2022년까지 540억(국비250, 시비 170, 기타 120)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 주민 복지향상, 정주여건 개선, 근대자산을 활용한 문화자원 개발, 인구 유입 유도 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원도심은 일제강점기 건립된 근대건축문화자산이 다수 산재돼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지난달 25일 원도심의 15개 근대건축물이 문화재로 등록·지정되는 한편 문화재청이 전국 지자체에 공모한 ‘역사문화공간재생 활성화 사업’에 목포시가 최종 선정되면 만호·유달동 일대에는 2019~2023까지 5년간 사업비 200억원(국비 100, 시비 100)이 투입된다.

원도심 주민의 삶을 개선할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근대건축자산을 활용한역사문화공간재생활성화사업이 동시에 연계·추진되면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역사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전국의 예술가들이 목포의 원도심에서 항구도시의 낭만과 근대건축물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어 긍정적인 징후를 보이고 있다.

김 시장은 “1897년 10월 개항한 목포는 일제강점기 곡물이 수출되고 일본 상품이 수입되면서 활발한 부두경기를 누렸다. 항구와 함께 발전한 곳이 원도심 지역으로 지금도 일본식 가옥 등 근대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다”며 “목포만의, 목포다운 매력은 원도심에 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관광자원화하는 도시재생사업이야말로 짧은 시간에 목포의 브랜드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목포/김정길 기자 kj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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