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돼지 축사 화재, 돼지 600여 마리 피해

22일 오전 4시께 전남 순천시 승주읍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어미돼지 42마리와 새끼돼지 600마리가 폐사되고 돈사 1개동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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