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마지막 연휴인 대체공휴일의 날씨가 좋아 나들이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공휴일인 6일 날씨는 어제보다는 시원해 야외활동시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교차가 커 오전에는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봄기운이 만연한 날씨를 느낄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이다. 밤새 유입된 스모그가 북풍에 의해 사라지고 있으며, 현재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질이 좋아지고 있다. 

다만 대기는 건조하다.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표된 상태로, 일부 지역에는 산불도 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외선 지수가 높은 것으로 전해져, 나들이 시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야 한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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