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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교육복지’ 경계 허물다

장성군 ‘교육복지’ 경계 허물다
지역 고교 모든 신입생에 교복비 지원

13면 장성
전남 장성군청 전경.

전남 장성군이 교육복지 ‘경계’를 허물어 주민등록상 주소지 구분 없이 지역 모든 고등학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

15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문향·하이텍·삼계 등 지역 고등학교 4곳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 지원금을 제공한다.

각 학교 주관 공동구매 실비 기준으로 겨울옷과 여름옷 구매비를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한다.


장성군은 지난해 10월 ‘장성군 교복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업 준비를 마쳤다.

다른 시·군에 주소를 둔 장성지역 고교 재학생도 같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동급생 간 위화감을 없애고 보편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다.

장성 전체 고교생 가운데 다른 시·군에 주소를 둔 학생의 비율은 40%가량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은 예로부터 문불여장성(학문은 장성을 따라갈 곳이 없다·文不如長城)이라 하여 청렴한 선비정신과 수준 높은 학문으로 유명한 고장이었다”며 “새로운 문불여장성으로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성/박민수 기자 pm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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